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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종료] 강준석 개인전 '꿈 길을 거닐다'2017-11-15








<강준석 개인전, 臥遊(와유) 꿈 길을 거닐다>

○ 작가 : 강준석

○ 전시 : 2017.08.28 - 종료

○ 전시소개 :

와유(臥遊), 누워서 유람한다는 뜻으로, 집에서 명승 고적의 그림을 보며 즐기는 것을 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. 여기에, 편히 누워있다가(臥), 잠에 들어, '꿈길'을 걷는다(遊)는 뜻을 붙여보자.


강준석 작가의 그림 속 숲은 몽환적이며, 동시에 현실처럼 생생하다. 눈으로 그림을 보기만 했는데도, 이미 저 숲 가운데 가만히 날개짓 하는 새가 되기도, 바람 한 점 없는 초원의 나무가 되기도 한다. 잠깐 구름 이었다가, 오랫동안 집이었다가, 지금은 토끼인가 생각하다가, 문득 연목의 물고기구나 싶어지는 것이다. 꿈에서도 상상하기 힘든 물리적 비약이 자연스러운 현실처럼 느껴지는 감각이라면 설명이 될까. 그림 한 점이 이토록 많은 일을 하니 넓은 초록 캔버스 앞에 서 있는 시간은 길어진다.


(이하 생략)


※ 전시소개 전문은 카카오 스페이스닷원갤러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. 

※ 제주시 첨단로 242 카카오 스페이스닷원갤러리, 09:00-19:00 (주말 휴관)